안성시, 어르신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경로당이나 노인대학 등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 예방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제공합니다.

 

검사는 10~15분 정도 소요되며, 기억력과 주의력 등을 간단한 문답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치매 원인규명을 위해 실시하는 진단의학검사, 뇌영상촬영(CT) 등 협약병원에서 필요한 검사를 실시할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 상한액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치매로 진단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등 위생소모품, 사례관리,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집중 조기검진 실시

 

검진대상

• 65세 이상 노인: 국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모든 어르신들에게 무료 검사 제공
• 신분증 지참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치매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치매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환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치매로 진단되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치매안심센터(노인돌봄과 031-678-3016)에 문의하세요!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