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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발톱무좀 완치 후기: 집에서 성공한 관리법과 꿀팁
발톱무좀은 완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발하기 쉬워 관리가 까다로운 질환입니다.
병원 (레이저) 치료도 효과적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셀프 관리로 발톱무좀을 치료하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발톱무좀 셀프 완치 과정과 사용 제품, 관리법, 생활 팁을 자세히 공유합니다.
셀프 발톱무좀 치료에 사용한 제품: 로푸록스
발톱무좀은 완치까지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제품 사용이 필수입니다. 제 치료 과정에서 효과적이었던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2017년 7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는 바르는 약만 약국에서 구입해서 발랐습니다.
약사님의 처방대로 약을 발랐고
첫 달에는 이틀에 한번
둘째달부터는 일주일에 2회이상
셋째달에는 일주일에 1회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740A0380
휴대용 네일 파일: 발톱에 로푸록스 네일 락카를 바를 때마다 파일로 갈아주었습니다. 소독은 필수입니다~
솔직히 이 기간동안에는 발톱무좀이 좋아지는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020년 7월부터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1. 병원 방문: 먹는 약+ 바르는약 처방
먹는약 주1회-2주 처방+ 바르는 약&연고를 처방 받았습니다.
바르는 약은 발톱을 샌딩하고 닦아낸 후 메니큐어 같은 약을 도포
한 달에 한번 정도 병원 방문해서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면서 먹는약을 계속 병행했습니다.
중간에 간수치 검사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약을 한 번 바꿔서 완치까지 쭈~욱 발랐습니다.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2017051700008
2. 셀프 관리법과 생활 습관 개선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발톱은 자라나오는 시간이 오리 걸리는 만큼 치료 기간도 상당히 깁니다.
오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꾸준한 셀프 관리로도 충분히 완치할 수 있습니다. 항진균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발 위생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의 경우 20개월간의 관리 끝에 발톱무좀을 완치할 수 있었습니다.
발톱무좀은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완치 후에도 주기적인 발톱 관리와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으로 고민 중이라면 이번 셀프 관리 후기를 참고해 도전해 보세요! 꾸준함이 답입니다.'생활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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